[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 1위로 선정됐다.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모두가 반할만한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는?' 설문에서 뷔는 총 투표수 12만 5704표 중 4만 3174표(득표율 약 34%)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3만 8121표(득표율 약 30%)를 획득한 송가인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이솔로몬(9905표), 방탄소년단 슈가(8085표), 양지은(6165표), 홍지윤(5233표), 하성운(3752표), 전유진(2820표), 정동하(1823표), 김용필(1645표), 장민호(1171표), 임재범(917표), 박민수(662표), 소녀시대 태연(560표), 성시경(498표), 이승윤(405표), 르세라핌 채원(340표), 헤이즈(189표), 아이브 장원영(183표), 레드벨벳 웬디(56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계묘년, 포털 + SNS 검색 전체 1위에 오를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