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한국은행은 오는 2월 11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 자료=한국은행 제공.


이는 1월 발행 계획보다 1조원(1년물 +2000억원, 2년물 +3000억원, 3년물 +2000억원, 91일물 +3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경쟁입찰로 9조8000억원을 모집을 통해 1조20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