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메타버스 산업과 기술의 성장에 발맞춰 미래 고객인 MZ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메타브랜치 1호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 사진=웰컴저축은행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통해 개설된 웰컴저축은행 메타브랜치 1호점은 당행에서 제공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메타버스 공간에 옮겨놓은 것으로 고객들이 메타브랜치에 방문해 실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웰컴저축은행 메타브랜치 1호점은 △메타브랜치 이용방법을 안내하는 웰컴존 △마이데이터 맞춤대출존 △예적금상품 가입이 가능한 계좌개설존 △당행의 새로운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미디어존 등으로 구성돼있다. 

웰컴저축은행은 메타브랜치 오픈을 기념해 알뜰폰 사업자인 프리텔레콤과 함께 오는 10일까지 LTE 초저가 요금제 가입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웰컴디지털뱅크 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면 7~9개월간 30%에서 최대 50%까지 통신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당행 계좌를 보유했거나 신규 개설할 경우에는 추가로 현금 5000원을 지급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플랫폼 및 제휴사와의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쉽고 편리하고 재미있는 메타버스 뱅킹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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