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2년 ARS 운영실태 분석·평가’에서 보험서비스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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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손해보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2년 ARS 운영실태 분석·평가’에서 보험서비스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사진 왼쪽 다섯 번째)가 농협손해보험 임직원 및 헤아림고객센터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ARS(자동응답시스템) 운영실태 평가’는 228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용 대기시간 최소화, 이용 요금 부담 완화, 상담원 운영 등 14개 지표에 대해 전화조사를 통해 평가하는 제도다. ARS서비스의 운영 개선 및 이용자 편의 도모를 위해 실시하며,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NH농협손해보험은 적정 상담원 운영, 개인정보 입력 최소화 등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는 등 총점 96점을 획득해 동종산업 평균인 79.3점을 크게 상회했다. 이는 보험업계 31개사 중 최고점으로 가장 높은 ‘매우 우수’ 등급이다.
한편, 지난 3일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고객센터에서 열린 ’22년 ARS 운영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기념행사‘에 참석한 최문섭 대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데 힘써준 헤아림고객센터 임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올해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ARS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고객센터는 ‘필요한 모든 순간, 진심을 담아 감동(感動)으로’라는 슬로건을 선포하며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진심을 다해 고객감동을 실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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