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보이그룹 블랭키(BLAN2KY)가 독보적 '4세대 라이징 스타'로 존재감을 뽐냈다.
블랭키는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KM차트' 2023년 1월 차트에서 남자 신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블랭키는 에이머스, 트랜드지, 티에이엔, 제이위버 등 신인 보이그룹들과 경쟁한 가운데 압도적인 점수 차로 1등을 차지했다.
이에 블랭키 멤버들은 "KM차트를 통해 열렬한 지지를 보여준 전 세계의 키위(팬클럽명)에게 감사드린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최선을 다해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블랭키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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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M차트 |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KM차트는 전 세계 팬들에게 케이팝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차트로 음원, 아티스트, 인기 남·여, 신인 남·여 등 총 네 부문의 차트를 월간·분기 단위로 공개하고 있으며 이달 K-MUSIC Artist 차트에서는 임영웅이, K-MUSIC 차트는 뉴진스의 'Ditto'가 선정됐다.
블랭키(BLANK2Y)는 지난해 5월 미니 앨범 'K2Y I : CONFIDENCE Thumbs Up'으로 데뷔, 'Thumbs up', 'FUEGO'(Burn it up) 등의 곡을 발매, 감각적인 음악 세계와 화려한 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팬미팅 투어를 비롯해 콘서트, 페스티벌 등 세계 각지 무대에 오르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블랭키는 올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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