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하나은행은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2023 정규리그 홈경기 예매 서비스를 오는 16일 오픈한다.

   
▲ 사진=하나은행 제공.


새로 오픈한 예매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 카테고리의 '대전하나시티즌' 메뉴에서 시즌권구매자(2/16, 13시 티켓예매 오픈), 일반예매자(2/17, 13시 티켓예매 오픈) 순으로 진행된다.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26일 열리는 강원FC와의 홈 개막전에서는 ‘대전을 하나로’라는 슬로건에 맞춰 하나은행 브랜드데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아이오닉6, 베스파 스쿠터, 비스포크 냉장고 등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만14세 이상의 하나원큐 회원은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밖에 홈 개막전 현장에서는 캐논슈터 선발대회와 페이스페인팅 부스, 푸드트럭 등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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