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나영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배우 이나영은 15일 로로피아나 컬렉션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나영은 시어링 캐시미어 더블 자켓과 베이비 캐시미어 소재의 와이드 레그 팬츠를 함께 매치하고, 웜 탠 색상의 베일 백으로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무드의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이나영은 지난 가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올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로로피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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