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이 자기소개 영상으로 매력 어필에 나선다.

한동철 PD가 제작한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인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는 차세대 글로벌 보이그룹을 탄생시키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방송 전 본격적인 예열에 들어간 '소년판타지' 측은 오늘(21일) 오후 6시 참가자들의 2분 분량 자기소개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참가자들은 자기소개 영상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과 필살기 등으로 팬들에게 제대로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일 오픈된 프로필 영상과 사진, 직접 쓴 지원서는 공개 직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도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국, 일본, 태국 등 여러 국가 연습생들과 이미 데뷔를 한 차례 했거나 SNS에서 먼저 이름을 알린 참가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첫 방송 전 다음 달 1일 '소년판타지'는 코엑스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하이!판타지'를 개최한다. 하이터치회와 사진 촬영 등 원픽 참가자를 먼저 만날 수 있는 '하이!판타지'는 20일 오후 6시부터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소년판타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펑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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