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더 아이돌 밴드' MC 야부키 나코와 참가자들을 울컥하게 한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들이 공개된다.
21일 밤 방송되는 SBS M, SBS FiL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IDOL BAND :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배틀)에서는 세미파이널 미션이 종료되고 파이널 미션의 시작을 알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널을 위한 캐스팅전이 펼쳐져 진출자와 탈락자들이 공개돼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특히 참가자들은 눈물은 물론, 주저앉는 등 높아진 긴장감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한다.
파이널에 오를 팀은 총 다섯 팀으로 최종 탈락의 중압감으로 참가자들의 긴장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다. 프로듀서 팀들 역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 채 자신들이 원하는 참가자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분투한다.
|
|
|
▲ 사진=SBS M, SBS FiL 'THE IDOL BAND : BOY‘S BATTLE' |
특히 그동안 참가자들의 성장을 지켜봐 왔던 야부키 나코는 파이널 캐스팅전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참가자와 탈락한 참가자들을 지켜보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프로듀서 캐스팅전부터 본선 라운드들을 거치며 프로듀서 팀, 참가자들과 돈독한 우정들을 쌓아왔던 만큼 세미파이널 직후 진행된 파이널 캐스팅전에서는 눈물과 기쁨이 공존하는 감동적인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더 아이돌 밴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을 이끌 실력과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아이돌 보이 밴드를 찾는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SBS M과 SBS FiL에서 매주 화요일 밤 9시 동시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