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VIP고객 대상으로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에서 구자현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 신한투자증권은 VIP고객 대상으로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에서 구자현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구자현 작가 개인전은 신한투자증권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와 청담동 김리아갤러리가 동시에 선보이는 전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완벽한 평면의 특징을 가진 최상의 작품으로 관람객을 만난다.

신한투자증권은 MZ세대의 미술품 구매율이 늘면서 떠오른 ‘아트테크’ 열풍에 발맞춰 금융 서비스 외에 예술과 문화 서비스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에 구자현 작가의 대표작 6점을 전시하며, VIP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의 관심사에 맞춰 매월 지속적으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품격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시를 기획하는 김리아갤러리는 서울 청담동에 2008년 개관해 ‘삶 속의 예술’을 목표로 신진작가부터 국내를 대표하는 원로작가까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2022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달항아리 작가로 알려진 권대섭 작가의 3번째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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