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손은서(39)와 장원석(48)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열애 중이다.

손은서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좋은 시선으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05년 CF 모델로 데뷔한 손은서는 드라마 '보이스' 시리즈, '법쩐', 영화 '여고괴담5', '창수', '대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했다.

장원석 대표는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작한 제작사 대표로 '기억의 밤', '성난 황소', '침입자', '악인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을 제작했다. 지난해 10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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