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신화의 첫 번째 유닛 신화 WDJ가 대만에서 단독 팬파티를 개최한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은 오는 4월 8일 대만 팬파티 '2023 SHINHWA WDJ FANPARTY COME TO LIFE in TAIPEI'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지난해 12월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를 발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장수 아이돌 그룹다운 행보를 보인 신화 WDJ는 이번 대만 팬파티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대만 팬파티 개최 소식과 함께 신화 WDJ는 오늘(24일) 정오부터 2022년 연말 단독 콘서트 'Come To Life'의 VOD 서비스를 오픈,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전곡부터 신화 히트곡 메들리 그리고 각자의 솔로 무대로 꽉 채운 영상과 함께 보너스 클립으로 '공연 VCR1 확장 버전'과 '콘서트 메이킹 영상'을 제공해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팬들에게 공연 실황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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