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 스마트 기술과 명품 시공으로 입주민 만족도 높여
[미디어펜=이동은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은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가 오는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생활을 한층 편리하게 만들 HDC현대산업개발의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적용됐다.

   
▲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가경 아이파크 5단지에 적용된 HDC IoT 시스템은 세대 관리부터 공동현관의 비접촉식 출입까지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제공한다. 입주고객은 월패드와 아이파크홈 앱을 통해 세대 내의 난방, 환기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조명은 더욱 스마트하게 조절이 가능하다. 거실뿐 아니라 안방, 침실 등 모든 방에 설치되는 스마트 LED 감성 조명은 밝기와 색상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비접촉, 비대면 서비스도 제공된다. 스마트폰에 앱만 설치하면 터치 없이도 공동현관을 출입하고 엘리베이터를 자동 호출할 수 있으며, 주차된 차량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택배 도착 알림을 제공하는 스마트 우편함을 통해 택배기사와 입주민의 직접적인 대면 없이 우편물을 주고받을 수 있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에서는 에너지도 보다 스마트하게 절약할 수 있다. 모든 세대에 설치된 스마트 LED 감성 조명은 기존 형광등 조명기구 대비 약 절반가량만 전력을 소비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다. 

한편, 충북 청주시 흥덕구 일대에 위치한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최고 29층, 8개 동 925가구 규모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준공으로, 청주 가경 아이파크는 이미 입주를 마친 1~4단지까지 포함해 3678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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