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
|
|
▲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사진=서희건설 |
24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한민족평화나눔재단, 박광온 의원실이 함께 진행하는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상임고문 위촉과 평화 메달 수여식’ 행사가 오는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상임고문으로 위촉을 앞둔 이 회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 “3·1 운동은 100여년 전 온 국민이 하나돼 비폭력으로 일제 식민지 압제에 항거해 1945년 해방이 될 때까지 독립운동을 주도하게 된 역사적인 날”이라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상임고문 위촉과 평화 메달 수여식 행사를 축하드리고 평화메달을 수상하시는 분에게 진심으로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를 주관하는 소강석 공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수고에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이 자랑스러운 역사가 유네스코에 등재돼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