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3월 극장가 기대작으로 우뚝 선 영화 '대외비'의 주연 조진웅이 오늘(25일) 오후 5시 50분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밑바닥 정치 인생을 끝내고 싶은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으로 분한 조진웅은 이날 '뉴스룸' 초대석에서 연기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점차 변모해가는 해웅이라는 양가적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고민했던 지점과 본인의 연기 인생에 대해 진솔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할 예정.

'대외비'는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


   
▲ 사진=영화 '대외비'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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