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의 혁신, 골프워치 10번째 시리즈 출시
‘VC Big Data’, ‘Flash Back’, ‘APL+’ 기능 제공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국내 골프 거리 측정기 대표 브랜드인 보이스캐디(대표 김준오)가 10번째 혁신 제품인 프리미엄 골프워치 ‘T울트라(T-Ultra)’를 다음 달 6일 선보인다.

보이스캐디 T울트라는 출시 전 2주간 진행되고 있는 사전 예약에서 단 이틀 만에 1차로 준비한 초도 물량 완판을 달성하며, 신제품에 대한 골퍼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 보이스캐디 10번째 혁신 제품 T울트라. /사진=보이스캐디 제공


T울트라(T-Ultra)는 ‘VC Big Data’, ‘Flash Back’, ‘APL+’등 세 가지의 신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VC Big Data’는 티박스 진입 시 해당 홀에서 라운드했던 플레이어들의 페어웨이 적중률, 온 그린 확률, 평균 티샷 비거리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고 플레이 비교가 가능한 맞춤형 홀 난이도 파악과 효율적인 코스 전략 정보를 제공한다. 

‘Flash Back’ 기능은 자신이 이전 플레이와 비교하여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게 오답노트 기능을 수행하며 타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골퍼가 이전에 플레이한 기록이 있는 홀에서 경기를 진행할 경우, 해당 홀에서의 과거 스코어 및 샷 마킹을 워치에 표시해줌으로써 샷 복기를 돕는다. 

보이스캐디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실시간 핀 위치 서비스 APL에 초정밀 측위 기술로 오차범위를 cm 단위까지 세분화하여 더 정확한 거리를 안내하는 APL+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이스캐디 관계자는 “2014년부터 함께해 온 골프워치 T시리즈가 10번째 제품으로 골퍼분들을 만나 뵐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T울트라(T-Ultra)는 60만 대 넘게 판매되면서 보이스캐디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아온 ‘T시리즈’의 10번째 제품인 만큼 그동안의 기술 노하우와 수천만 데이터를 바탕으로 당사 자체 연구소에서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 

김준오 대표 역시 “10년간 보이스캐디를 사랑해 준 골퍼분들께서 가장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2023년에도 T울트라(T-Ultra)와 함께 목표하는 스코어 달성은 물론, 더 즐겁고 새로운 골프를 경험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이스캐디는 2월 20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되는 예약판매 기간 중 사은품 및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보이스캐디 공식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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