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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날씨예보, 서울·인천날씨…천둥·번개 동반 강하게 쏟아지는 '폭우' |
[미디어펜=이상일기자] 현재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중부서해안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14일 기상청 오늘 날씨예보(일기예보)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주요지점 일강수량(mm)은 대연평 22.5, 백령 20.5, 소청도 16.5, 교동(강화) 11.0 등이다.
기상청은 이 비구름대는 시속 65km로 동진하고 있으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영향을 주겠다고 예보했다.
또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