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408명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408명 늘어 누적 3054만 3981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561명)보다 2847명 많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4일(1만 51명)보다는 357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20명으로 전날(23명)보다 3명 줄었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 감염 사례는 1만 388명이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408명을 나타냈다. /사진=미디어펜


위중증 환자 수는 135명으로 전날(129)보다 6명 늘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11명으로 직전일(25명)보다 4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 4014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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