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차인표가 35년 전 리즈 시절을 공개했다.

배우 차인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5년 전, 내 방에는 덤벨과 기타와 예수님과 태극기가 있었다. 책은 한 권도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표는 상의를 탈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로 '원조 몸짱'의 위엄을 뽐냈다.


   
▲ 사진=차인표 SNS


차인표는 1995년 동료 배우 신애라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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