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은빈의 노트가 새로운 페이지로 채워진다.

배우 박은빈은 오는 4월 9일 오후 3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박은빈 OFFICIAL FANCLUB ‘BINGO’ 1st FAN PARTY <은빈노트: HI BINGO>'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은빈노트: 하이 빙고'는 공식 팬클럽 빙고(BINGO) 1기 모집 후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 자리다. '빙고'라는 이름으로 처음 만나는 팬들을 향한 환영 인사와 앞으로의 시간을 같이 하자는 약속을 담았다. 또한 지난 '은빈노트: 빈(斌)칸'에 이어 '은빈노트'의 두 번째 페이지는 '빙고'의 새로운 시작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는 의미도 갖는다. 뿐만 아니라 박은빈의 생일인 9월 4일과 대칭을 이루는 4월 9일에 개최돼 특별함을 더한다.


   
▲ 사진=나무엑터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이 공식 팬클럽 1기 모집에 이어 첫 번째 팬 파티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식 팬클럽 빙고와 첫 만남으로 소중한 의미를 지닌 만큼 박은빈 역시 다양한 모습을 준비 중이다"라며 "박은빈과 빙고에게 이번 팬 파티가 행복한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은빈 OFFICIAL FANCLUB ‘BINGO’ 1st FAN PARTY <은빈노트: HI BINGO>'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이뤄지며 오는 3월 14일에는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3월 16일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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