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가 오늘(15일) 점검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지난 13일 "3월 15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8.5시간 동안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번 배그 점검을 통해 PC #22.2 패치가 적용된다. 신규 보급 총기 FAMAS, 각종 무기 밸런스, 월드 업데이트, 로비 개선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만날 수 있다.

먼저 세련되고 강력한 프랑스산 돌격 소총, FAMAS가 보급함 전용 무기로 등장한다. 신규 무기 FAMAS는 빠른 발사 속도로 강력한 초당 피해량을 보유하므로, 다양한 전투 상황에서 유용하고 든든한 무기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약 종류는 5.56mm이며 최대 6x 스코프까지 장착할 수 있다.

AUG, M416, M16A4 및 Mk47 뮤턴트, P90, 중량형 개머리판 등 무기 밸런스도 조정된다.

또한 대망의 6주년을 맞아 에란겔, 미라마, 사녹 곳곳에 6주년 기념 전광판 및 건물 장식이 추가된다.

이밖에도 로비 개선, UX/UI 수정, 버그 수정 등이 진행된다.
 

   
▲ 오늘(15일) 배틀그라운드(배그) 점검이 진행된다. /사진=펍지주식회사


배그 점검 진행 중에는 게임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며, 패치 완료 후 반드시 스팀에서 게임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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