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예정화 인스타그램

[미디어펜=황국 기자] 한국과 미얀마의 축구 평가전에서 손흥민이 골을 터트렸다. 이 가운데 과거 방송인 예정화가 손흥민에게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예정화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 40바퀴 뜀. 12시간만 뛰면 3키로는 거뜬히 빠진다는 걸 알았다. 귀여우신 손흥민 씨랑 1부 찍고 다음주 2부 연속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당시 예정화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유명 스포츠 브랜드 광고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이 출전한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첫 경기에서 미얀마에 2-0 완승을 거뒀다.
 
한국 미얀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 미얀마, 이겼네", "한국 미얀마, 손흥민 잘했다", "한국 미얀마, 수고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