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뉴진스가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6일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뉴진스, 2위 방탄소년단, 3위 블랙핑크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뉴진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손흥민, 임영웅, 공유, 아이유, 손석구, 유재석, 아이브, 김연아, 세븐틴, 강다니엘, 차은우, 김호중, 박서준, 트와이스, 박은빈, NCT, 백종원, 장윤정, 박군, 이서진, 이병헌, 레드벨벳, 박보검, 오마이걸, 김유정 , 윤아, 송가인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3년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긍정적이다, 젊다, 호감도 높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콜라보, 트렌드, 앰버서더'가 높게 나왔다. 뉴진스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2.59%로 분석됐다. 뉴진스 광고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44.50% 하락, 브랜드 이슈 42.59% 하락, 브랜드 소통 42.52% 하락, 브랜드 확산 19.01% 하락했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2월 16일부터 2023년 3월 16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2,862,336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6,246,113개와 비교하면 12.89%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