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 사용과 관리법 알고 케어해야"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애경산업은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20’s)에서 연령대에 맞는 안티에이징 케어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고 16일 밝혔다.

   
▲ 인텐시브 바이탈 에센스./사진= 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


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는 20대의 경우 노화의 주범이라 알려진 자외선 차단과 기초적인 보습 케어로 피부 장벽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에는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으며 장시간 외출할 경우 2~3시간에 한번씩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본격적인 메이크업을 하는 시기인 만큼 피부에 부담이 적은 약산성 클렌저를 활용한 꼼꼼한 클렌징과 주기적인 각질 제거로 피부에 불필요한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이외에도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 △피부 건조를 유발하는 잦은 목욕이나 사우나 자제 △과도한 음주와 흡연 금물 △규칙적인 식사 등 노화 예방을 위한 건강한 기초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30대에는 ‘주름이 생기기 쉬운 국소 부위별 집중 케어’가 필요하다고 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는 설명했다. 눈가, 입가, 목 등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집중 보습 케어로 전체적인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눈가와 입가는 다른 피부 조직에 비해 피부 층이 얇기 때문에 눈을 심하게 비비거나 메이크업을 강하게 지우는 등 강한 자극을 줄 경우 주름이 짙어질 수 있어 주위가 필요하다. 이런 국소 부위 케어 시에는 화장솜에 저자극 클렌저를 충분히 적셔 메이크업을 녹이 듯 부드럽게 클렌징 하고, 보습 제품을 바를 시에도 문지르기 보단 두드리듯 발라 영양분을 흡수시켜 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4050대 부터는 피부를 구성하는 요소 하나인 콜라겐이 급감한다고 알려져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고 모공 탄력이 급격히 저하돼 본격적인 안티에이징이 필요한 시기이라고 강조했다. 이때는 피부가 전체적으로 얇아지고 피부 자생력도 감퇴해 탄력과 수분이 급격하게 부족해지기 때문에 피부 탄력과 주름, 보습을 한번에 관리해주는 고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에이지투웨니스의 '인텐시브 바이탈 에센스’는 주름부터 탄력, 보습까지 한 번에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해주는 고 기능성 에센스다. 99%의 고순도 자연유래 항산화 성분 ‘바쿠치올’을 함유해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한 번 노화가 시작된 피부는 회복하는데 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꼼꼼한 안티에이징 관리가 중요하다”며 “특히 연령대별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 사용과 관리법을 알고 케어하는 것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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