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OK저축은행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제5기 고객패널 ‘읏(OK)피니언’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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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K저축은행 |
읏(OK)피니언은 OK저축은행의 ‘OK’와 의견(Opinion)을 합성한 단어로, OK저축은행에 고객의 의견을 전달·제시함으로써 고객과 OK저축은행 간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할 고객패널을 의미한다.
이번 5기 읏(OK)피니언은 역대 최대 규모인 150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으로, OK저축은행의 금융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이며, 각 패널들이 장소 및 시간에 제약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읏(OK)피니언은 OK저축은행의 상품, 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평가 및 개선점 등 다양한 의견을 온라인 설문조사로 제시하게 된다. 또 온라인 간담회 참석을 통해 심층적인 고객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OK저축은행은 읏(OK)피니언 5기로 활동한 고객에게 소정의 리워드를 지급할 방침이며, 우수 패널에겐 추가 포상도 제공한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읏(OK)피니언’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경영 전반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상시 소통하며 상품과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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