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예은이 정식 솔로 데뷔 이전 선공개곡으로 리스너들과 만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가수 장예은은 오는 20일 리드 싱글 'Strange way to love'(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를 발매한다.
'Strange way to love'는 긴 기다림 속에서 피어난 장예은만의 사랑의 색깔이 담긴 곡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을 앞둔 그의 선공개 트랙이다. 장예은은 이번 신곡을 통해 섬세한 감성은 물론 보컬리스트로서의 색다른 매력까지 자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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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벨컴퍼니 |
지난해 8월 신생 기획사 슈퍼벨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홀로서기를 예고한 장예은은 같은 그룹이었던 CLC 출신 손(SORN), 알앤비 아티스트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 등의 피처링 작업을 비롯해 분야를 막론한 다채로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CLC 활동 당시 수많은 콘셉트 소화력으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았던 장예은은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 랩과 퍼포먼스,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 역시 입증한 바 있기에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그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솔로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 장예은은 'Strange way to love'를 시작으로 컴백 예열에 돌입한다. 장예은은 풍성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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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벨컴퍼니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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