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해양경찰 제공 |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18일 오후 4시 19분경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당목항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 등에 접수됐다.
해경 등은 이 차량에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3명이 타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70대 조부모와 30대 손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선박에 도선 중 바다로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