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조직문화 확립 일조, 공정인사 기여할 적임자
   
▲ 유일광 신임 경영지원그룹장(부행장)/사진=기업은행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21일 전무이사(수석부행장) 선임에 따른 부행장 공석으로 유일광 바른경영실장을 경영지원그룹장(부행장)에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유 신임 부행장은 1994년 기은에 입행해 동수원드림기업지점장, 흥덕지점장, 바른경영실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바른경영실 재임 시절 '바람직한 리더십'을 제정했을뿐 아니라, 의전 관행을 개선하고 조직 내 회의·보고 가이드를 재정립하는 등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확립하는데 일조했다.

기은 관계자는 "유일광 부행장은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을 가진 외유내강형 리더"라며 "균형잡힌 시각으로 역량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뿐만 아니라 원만한 노사관계에도 기여할 적임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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