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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음악중심' |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가수 윤종신이 앓고 있는 크론병에 대해 언급했다.
조정민이 20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앞서 모 보도매체를 통해 "실시간 검색어에 있는 크론병에 대해 알아봤다. 정확한 원인 없이 복통과 설사가 계속된다고 해서 참 무서운 병이구나 생각했다"고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가수 윤종신으로 인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크론병은 식습관이 서구화되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병이다.
정확한 발병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태로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기관에 만성 염증이 생겨 복통, 설사, 혈변 등을 유발하는 병이다.
한편 조정민은 20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에 출연, 엉덩이를 흔드는 '살랑살랑'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