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수원특례시가 '2023년 수원시 과수공원 체험참여자를 오는 4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과수공원 체험은 권선구 호매실동 수원시 과수공원에서 체리, 매실, 자두, 복숭아 등 과수를 수확하고 맛보는 것이다

   
▲ 과수 수학 체험/사진=수원시 제공

참가자들은 과수의 현황, 특성, 효능 등도 배울 수 있다.

체리·매실은 6월, 자두는 6~8월, 복숭아는 7~8월, 포도는 8월, 배는 9월, 사과는 9~10월에 각각 체험할 수 있다.

수원에 거주하는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초··고등학생,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고령자, 국가유공자, 한부모 가족 및 다문화 가족 등)이 참여 대상이며, 단체로도 신청할 수 있다.

'수원만민광장' 공모·신청 게시판에서 '2023년 수원시 과수공원 체험'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결과는 4월 17일 문자로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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