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만행과 가수 황영웅의 학폭 논란을 집중 조명한 '실화탐사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30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 209회는 시청률 6.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5.7%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195회의 6.0%보다 0.6%P 높은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실화탐사대'는 'JMS 세상에 갇힌 아이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가수 황영웅 학폭 논란' 편으로 꾸며졌다.


   
▲ 사진=MBC '실화탐사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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