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불후의 명곡'이 심수봉의 명곡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00회 특집-아티스트 심수봉 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서 소향, 홍경민, 알리, 몽니, 에일리, 송가인, 양지은, 마독스, NMIXX(엔믹스), TAN 등 총 10팀의 출연진은 심수봉의 명곡을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심수봉의 레전드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후배 가수들은 심수봉의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해석하고 표현한다. 소향 '백만송이 장미', 홍경민 '로맨스 그레이', 알리 '여자이니까', 몽니 '젊은 태양', 에일리 '사랑밖엔 난 몰라', 송가인 '비나리', 양지은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 마독스 '그때 그 사람', NMIXX(엔믹스) '미워요', TAN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의 무대가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이번 심수봉 특집은 오는 4월 1일과 8일 2주에 걸쳐 시청자들과 만난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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