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김종국, 3위 탁재훈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김종국, 탁재훈, 신동엽, 강호동, 박명수, 김구라, 박나래, 전현무, 조세호, 하하, 김신영, 김성주, 이상민, 서장훈, 김준호, 안정환, 이경규, 김종민, 송지효, 노홍철, 정형돈, 홍현희, 차태현, 이수근, 송은이, 이영자, 김동현, 김희철, 윤종신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3년 4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녹음하다, 도전하다, 성덕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놀면뭐하니, 유퀴즈온더블럭, 핑계고'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3.90%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안테나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3년 4월 1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8,667,86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45,857,404개와 비교하면 15.68%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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