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가 힙한 공항 패션을 뽐냈다.

에스파는 4월 1~2일에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 in JAPAN' 콘서트를 진행하기 위해 3월 31일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콘서트는 2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국, 일본에서 개최하는 에스파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다. 세계적인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설레는 발걸음으로 출국한 에스파는 편안한 '꾸안꾸' 룩에 셀럽들의 필수템인 모자를 매치, 트렌디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카리나와 닝닝은 시크한 올 블랙 패션에 힙한 비니를 매치하거나 심플한 흰 티셔츠에 유니크한 데님 팬츠를 착용해 캐주얼 하면서 스트릿 무드가 가득한 코디를 완성했다. 지젤, 윈터도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바람막이, 멋스러운 버킷햇을 착용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 사진=MLB(엠엘비)

   
▲ 사진=MLB(엠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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