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남우주가 '종이달'에 캐스팅됐다.
3일 소속사 엔터세븐에 따르면 남우주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에 출연, 주연 김서형과 호흡을 맞춘다.
'종이달'은 지니TV 오리지널 콘텐츠로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김서형, 서영희, 유선, 윤보라, 남우주가 의기투합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특히 남우주는 윤보라와 연인 사이로 등장,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종이달'은 오는 10일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공개된다.
|
|
|
▲ 사진=엔터세븐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