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NEW 사랑꾼'으로 배우 심형탁과 그의 예비 신부가 출격한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3일 “오늘(3일) 밤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 심형탁과 그의 예비신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출연 사실을 알렸다.

심형탁은 일본인 예비 신부와 4년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인연을 이어왔고, 7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 사진=TV 조선 '조선의 사랑꾼'


지난해 '초대 사랑꾼'인 최성국의 프러포즈 영상 촬영과정이 포함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선을 보인 '조선의 사랑꾼'은 정규편성 이후 최성국에 이어 오나미&박민, 박수홍&김다예, 임라라&손민수, 이수민&원혁 등 '이 시대의 사랑꾼'들을 통해 날 것 그대로인 사랑의 순간들을 보여주고 있다. '사랑꾼' 계보를 새롭게 이을 심형탁이 어떤 리얼 러브스토리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심형탁과 그의 예비 신부는 4월 10일부터 '조선의 사랑꾼'에 본격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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