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외출을 자제
[미디어펜=이희연 기자]한국환경공단은 6일, 오후 8시를 기해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의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11㎍(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 한국환경공단은 6일, 오후 8시를 기해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가급적 실외활동을 줄이고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환경정보 누리집이나 모바일 서울 앱 등을 참조하면 된다.
[미디어펜=이희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