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포용금융에 나선다.
경남은행은 포용금융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300억원 한도로 '경남새희망홀씨Ⅱ대출'에 특별우대금리 1%포인트(p)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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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포용금융에 나선다./사진=경남은행 제공 |
상품 신청 고객은 거래실적, 취약계층 대상 여부 등 금리 우대조건 충족시 최저 연 4.82%에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NICE평점 749점, KCB평점 700점 이하인 경우 4500만원 이하) 저소득, 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대출상품이다.
박상호 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은 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시행 중인 따뜻한 금융지원의 일환"이라며 "경남은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내놓으면서 지역과 상생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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