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태경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물류 통합모바일플랫폼 '올컨e'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부산항 이용 운송기사를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북항과 신항에 위치한 내트럭하우스 1층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컨e는 터미널 생산성 향상과 배차 효율 증대, 터미널 내 차량 대기시간 감소를 목적으로 구축된 모바일 어플이다. 항만트럭예약시스템(VBS), 환적운송시스템(TSS), 통합정보조회서비스(IIS) 등 운송기사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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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PA 전경. /사진=BPA |
BPA는 올컨e 홍보부스를 운영해 신규 가입 건 앱 설치와 회원가입을 지원하고 올컨e 각 기능별 사용법을 교육한다. 이와 함께 기존 사용자의 시스템 사용 후기와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올컨e는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용법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올컨e를 검색하면 된다.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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