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카드 가입…"국민 참여 이끌도록 노력할 것"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소병훈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상품인 'zgm.고향으로' 카드 가입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 지난 10일 소병훈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사진 좌측)과 이석용 NH농협은행장(사진 우측)이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카드 'zgm.고향으로' 가입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해 지역주민 복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한 고향의 답례품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날 행사에는 소 위원장과 이석용 농협은행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행장은 소 위원장에게 가입한 카드의 공익성과 출시 배경 등을 소개하고, 지역경제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농협은행의 역할 등을 설명했다.

소 위원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 복리향상에 기여하는 취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연계상품 'zgm.고향으로' 카드를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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