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폭풍 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김다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 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꽃' 신청해주셔서 춰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다현은 화사한 무대 의상을 착용한 채 블랙핑크 지수의 '꽃' 안무를 선보였다. 그는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상큼한 분위기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 사진=김다현 SNS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2월 2집 정규앨범 '열다섯'을 발매, 트리플 타이틀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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