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엘리트학생복은 13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모델 선정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아이칠린은 세련된 디자인의 교복을 입고 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아이돌 인기의 척도로 불리는 교복 모델은 '대세 그룹'이라면 한 번쯤 거치는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아이칠린은 데뷔 약 1년 7개월여만에 그 자리를 꿰차며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핫 루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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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엘리트학생복 |
브랜드 관계자는 "아이칠린의 통통 튀는 매력과 활기찬 에너지가 엘리트학생복의 이미지와 잘 맞아 새 얼굴로 발탁했다"며 "새 모델 아이칠린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편안한 교복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칠린은 지난달 23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챌린저'(Challenger)의 타이틀곡 '알람'(Alarm)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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