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위메이드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대체불가능토큰(NFT) 컨퍼런스 'NFT NYC 2023'에 플래티넘 등급 스폰서로 참가했다.
위메이드는 이번 행사에서 탈중앙화자율조직(DAO)&NFT 플랫폼 '나일'에서 선보인 세계 최초 NFTFi 서비스 '네이트(NETIH) 스테이션'에 대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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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나타난 '시티 오브 나일' 소개 영상/사진=위메이드 제공 |
위메이드는 오는 16일 네이트 스테이션을 정식 런칭할 계획이다. 이는 탈중앙화 프로토콜 기반의 네이트를 통해 가치를 보장하는 것으로, 네이트 NFT는 나일 마켓플레이스에서 위믹스 달러로 구입할 수 있다.
네이트 NFT 컬렉션 '시티 오브 나일'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조성했고,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이를 소개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글로벌 프로젝트와 아티스트가 나일 생태계에 합류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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