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김도현 자매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김다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언니와 공연 후. 옛날 갬성 우리 정말 닮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다현·김도현 자매는 다정하게 붙어 셀피에 나선 모습. 두 사람은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상큼한 분위기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 사진=김다현 SNS

   
▲ 사진=김다현 SNS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2월 2집 정규앨범 '열다섯'을 발매, 트리플 타이틀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언니 김도현과 14일 산불 이재민 임시 대피소인 강릉 올림픽 뮤지엄에서 강릉시 희망브리지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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