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열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김다현은 16일 "오늘 충주 탄금호봄꽃음악회 공연 잘 끝냈습니다~ 뭐가 달라도 다르신 우리 팬님들 최고. 공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공연 딱 끝나고 비가 와서 다행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다현은 환한 미소로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다현은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
|
|
▲ 사진=김다현 SNS |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2월 2집 정규앨범 '열다섯'을 발매, 트리플 타이틀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언니 김도현과 지난 14일 산불 이재민 임시 대피소인 강릉 올림픽 뮤지엄에서 강릉시 희망브리지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