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금강주택은 경기 화성시 일대에 공급하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 3일간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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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주택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 3일간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사진=금강주택 |
금강주택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픈한 단지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포함해 3일간 1만5000여명 내방객이 몰렸다.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59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4개 동, 총 11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00㎡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이날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6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 앞에는 3일 동안 입장 대기 줄이 형성됐고 내부 유니트 관람 및 상담을 위한 대기열도 이어졌다”며 “최근 발표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과 3.3㎡당 평균 1450만 원대 분양가 등이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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