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대신증권이 국내외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 대신증권이 국내외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은 국내외 주식거래 고객이 일간 1억원 또는 주간 10억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축하금을 지급하는 ‘2023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국내 및 해외주식을 일간 1억원 이상 또는 주간 10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각각 1만원(매일 50명), 5만원(매주 30명)을 제공한다. 

국내주식 거래 시 신용융자를 이용하거나 미국주식 거래 시 주간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면 거래실적을 두 배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모두 거래한 고객은 해외주식 거래실적을 두 배 적용 받는다. 두 배 실적을 적용 받으면 일간 5000만원, 주간 5억원만 거래하면 된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누적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고객 6명에게는 1위(1명) 30만원, 2위(2명) 20만원, 3위(3명) 10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증시 반등에 따라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성공적인 투자도 하고 축하금도 받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