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1064회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그녀, 홍윤화는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대중에게 행복을 전하는 16년 차 개그우먼이다. 2006년 SBS '웃찾사'를 통해 데뷔한 그녀는 코미디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안방의 '웃음 폭격기'로 활약하고 있다.
코미디로 행복을 전하고 있는 홍윤화는 나눔으로 소외된 이들에게도 행복을 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어린 아이들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제어린이구호단체 유니세프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세계 어린이의 날 기념 코미디페스티벌에 재능기부로 참가해 어린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 구세군 모금 활동 등에 참여해온 그녀는 "내가 하는 일이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웃음과 나눔으로 행복을 전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주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둔 홍윤화는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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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홍윤화가 1064회 로또당첨번호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홍윤화의 즐거운 만남은 오늘(22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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