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이하여신비율 0.52%…"리스크관리 최선 다해야"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Sh수협은행은 올해 1분기 세전 당기순이익 잠정치가 907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8%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 수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1분기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는 '2023년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사진=수협은행 제공


올해 3월 말 기준 총자산은 62조 6350억원으로 지난해 연말보다 1.7%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52%를 기록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이러한 1분기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는 '2023년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저비용성예수금, 핵심예금, 비이자이익 증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연체 대출 감축을 위한 리스크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특별승진·승급제도를 도입해 열심히 일한 직원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인사체계를 유연하게 혁신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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