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연두가 쌍둥이 엄마가 된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연두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어 오는 8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쌍둥이를 임신해 두 배의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는 기쁨에 가족 모두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연두와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연두는 2021년 한 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2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연두는 현재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호텔 이사 김지희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 배우 이연두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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